지난 달 서울패션 위크 오프쇼 '더센토르' 경리단길 쇼룸에서 진행된 살롱쇼는 100명의 VIP만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더센토로의 살롱쇼에는 슈즈브랜드 '디토레'가 함께 했습니다.
그 외에 W 더블유매거진. 슈에무라. 바비리스 등도 함께 콜라보 진행되었다고..
누가봐도 타고난 모델, 포스 또한 강렬했던 탑모델 강소영..
예쁜미소, 사랑스러운 소녀같은 모델 스완~
아름다운 라인의 패턴과 꽃자수의 조화로움 ^^
사실 내년 Ditole's 17 SS를 위해 준비해둔 디토레의 시그니쳐 꽃자수를 더센토로의 살롱쇼에서 뮬 디자인으로 먼저 선보이게 되었네요~
우아한 언니들의 슈즈 더센토르엑스 디토레
쇼에 선보인 슈즈들은 굉장히 촉박한 시간으로 만들어졌지만 우아한 더센토르의 의상들과 똑떨어지는 디토레의 콜라보 슈즈가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 ~~
이번 더 센토르의 쇼 컨셉은 *영혼의 근대화*
급격한 산업화로 단기간에 근대화에 이룬 우리는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영혼은 아직 과거에 머물며 이 시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기지도
아름다워 지지도 못하고 있다.
이제는 영혼으로서의 새마을운동과 문화충격,
혼란의 시대를 통하여 영혼의 근대화를 이륙해야 한다.
과감한 악세서리와 패턴, 소재등을 레트로 방향으로 믹스할줄 아는 디자이너 예란지의 의상은 아름답고 또 강인한 여성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서울 패션위크 17SS Collection THE CENTAUR X DITOLE
의상. 더센토르
슈즈. 디토레
포토. 김소윤
* 디토레의 모든 자수 도안은 디자인특허 신청이 완료된 후에 슈즈위에 올려 진행합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